



활동사항 ::
- 이부키가 17세 무렵의 겨울 병원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병원이라는
특성답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병동 내에 갇히는 일이 있었고, 소방차가 올 때까지 아무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을 때, 그는 그 사실을 듣자마자
화재가난 병동 안으로 들어가 불편한 환자들을 이끌고 나왔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환자들을 보호하느라 화상을 입어 치료해야함에 불구하고-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화재로 인해 치료받아야하는 환자들을 그 자리에서 수술한 사건이 유명.
이 때 구출한 환자들 사이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 있었고 그녀가
이부키를 보고 자신의 영웅이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뉴스에서 거론해
진정한 의사라며 주목 받았다.
- 그 후 카미아오키라는 의사에게 도움을 받았으며, 아무도 실패할 것이 뻔해 하지 못한 수술을 성공 시켰고 자신을 치료해줬다며 말하는 일화들이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 실제로 카미아오키라는 의사가 했다라고 기록되어진 수술 양을 보면 도저히 한사람이 한 것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이며, 고난이도의 수술들이다.
-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후 케어까지 자신이 맡는다. 일반적으로 외과의의 수술을 한 뒤 순환내과기 전문의에게 맡기는 것에 비해, 이부키는 본인
순환내과기 부분까지 매번 들러 상황을 체크 후 직접 약물 투여까지 관리한다고. 월권이라고 할 수 있는 행위지만 초일류급-이고 워낙 환자를 끔찍히 여기는 의사임을 알기에 병원내에서도 쉬쉬해주는 모양.
- 그가 발표한 논문은 30여 편에, 그가 재 고안한 수술은 10여개에 달한다. 그의 논문은 학생들과 교수들 사이에 인용 자료로서 사용되어질 만큼
존재가 독보적이다. 물론 그가 제안한 수술법도 의사들 사이에서는
사용되어지고 있다. 의사로 활동한 시기를 감안했을 때, 시기에 맞지 않을 정도로 양이다.
- 한 병원에서 근무 하기보다는 병원내 이송도 하지 못하는 위급한 환자가 있을시 그 병원으로 이직하는 순환-쪽 의사에 가깝다. 덕분에 한곳에
오랫동안 정착하지는 못한다고. 토와에 온지는 이제 일주일을 막 넘겼다
- 세계적인 모델 아거사 크리스티와 교제 중인 초일류급 외과의로도 유명하다.- 키보가미네 4학년.
성격 ::
유유부단하고 예의바르다고 알려져 있다. 언제나 웃고 밝으며, 약자에게
친절하며 불의를 보면 화를 낼 줄 아는 동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의사라고. 실제로 타인을 너무 많이 배려한다. 그 배려하는 성정은 일례로 오른쪽
눈가를 가린 것으로 설명 할 수 있는데, 상대방이 화상 흉터를 보기
꺼려한다, 라는 말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애초에 오른쪽 시력은 멀쩡해서 한쪽을 가리면 거리감이 잡히지 않아
이리저리 넘어지고 다치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을 생각해서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고.
매일 번거로울 것임이 분명한데도 드러나는 피부에 있는 화상흉터를 거즈-파스 붕대 등으로 가리고 다닌다. 여름같은 더운날에도.
타인을 의심 할 줄 모르는 것처럼 상대방이 하는 말을 대부분 믿는
어리숙한 모습이 있다. 실제로 환자들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 수술비를
대신 내주거나 거액의 돈을 날리는 등의 손해도 많이 본다고. 그가 믿지
않는 것은 타인이 진단한 병의 내역 – 과 환자의 몸 상태에 대한 증언
뿐이다. 일에 관련해서 답지 않을 정도로 냉철하고 꼼꼼한 태도를 보인다고. 수술 도구도 자신의 손에 익은 것만 쓰는 등의 강박증이라고 여겨질 정도. 꼭 어딘가의 문학책에서나 나올 법한 화법을 구사해서인지 말투가 유하다.
소지품 ::
가방[ 개인 수술용 키트( : 메스 2개, 봉합 바늘, 가위, 거즈(10매),
흡수성 봉합사, 주사기, 주사 바늘(3매), 모르핀(3매/15ml), 외과 테이프)
임시 헌혈 키트, 붕대, 드래싱 밴드(10매), 복합 연고, 의사가운, 진료차트
(커다란 파일로 8개), 펜, 의료용 안대 3개, 시집, 보조배터리(잭 포함)]
스마트폰.
선관 ::
-
인지도 ::
★★★★★
봇 계정 ::
@IBUKI_RP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