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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항 ::

현재진행형으로 일본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의사. 주로 테러, 또는 자연재해와 같이 작지 않은 사건사고의 사망자의 장례를 지도하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의 요청을 받고

움직이지만 큰 사고에 휘말려 생명을 잃은 사망자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 자신이 장례를 지도할 것을 자청하기도 한다. 업무는 군더더기 없이

차분하게 처리하는 편이고, 장례의 모든 절차가 끝나면 홀연히 사라진다는 것이 특징.

 

직접 테러나 재난 현장을 방문해 시신 수습을 돕기도 하며, 언젠가는 테러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식으로 뉴스 속보에 얼굴을 비추거나 현장에 파견 온 리포터들과 접촉한 일이 많다보니 장의사 치곤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영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키보가미네 학원 고등부 소속. 초일류급 장의사라는 재능으로 편입된 것은 작년 - 17세 때의 일이다. 하지만 직업상 학원 외부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길다. 

그가 발을 딛는 곳의 반절 이상은 죽음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점에서,

모 잡지사에서 까마귀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성격 ::

알려진 사항 없음. 입소문에 따르면, 업무 처리를 위한 최소한의 교류만

한다고 한다.

 


소지품 ::

지팡이, 검은색 서류가방(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잉크펜, 양장 수첩, A4용지 30매, 파일철, 클립(20개입), 녹음기, 실크 손수건, 여분의 장갑, 명함,

호루라기, 손전등)

 


선관 ::

-

 

 

인지도 ::

★★★

 


봇 계정 ::

@Akuro_RP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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